지금 전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정신이 없는데요.
전 세계인이 가장 많이 모이는 축제인 올림픽,
굳이 꼭 해야하는건지
하더라도 안전이 확인된 상태에서 해야 된다고 보는데요.
일본 올림픽조직위원회중 한사람이
-올림픽 연기가 현실적-
이라고 발언을 해서 일본 미디어의 몰매를 맞았습니다.
기사 내용을 보니 바로 경솔한 발언이었다고 사과하고,
올림픽은 연기되는것 없이 예정대로 진행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진짜 괜찮은건지...
아직도 일본에서는 확진자 추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무슨 자신감인지 모르겠지만요.
이 와중에도 일본 미디어에서는 올림픽 분위기를 끌어 올리기 위해,
일본 유명 연애인들의 성화봉송전 인터뷰들이 야후뉴스에 올라오고 있는데요.
그 소식을 잠시 전해드리겠습니다.
성화릴레이가 앞으로 15일 남았네요.
시작은 3월 26일 목요일
그런데
그런데
진짜 피복 안당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성화릴레이 스타트지점이 바로 후쿠시마현입니다.
후쿠시마현의 정확히 어디에서 시작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또 거기서 성화릴레이하는 사람이 후쿠시마현 음식먹고
맛있다고,
괜찬다고,
홍보할게 뻔히 눈에 보여서
너무 바보같기도하고,
걱정스럽기도합니다.
아 참고로
일본에서는
릴레이라는 발음이 안되서
리레ㅡ 라고 발음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알법한 일본 연애인 중에서
이시하라 사토미
이시하라님은 나가사키를 달리게 되었네요.
나가노현 한번 달려주지...
인터뷰 내용 간단하게 소개해드리자면
엠버서더에 임명후에 성화에대해서 공부해왔다고 합니다.
1월 3일 일본에서 방영된 한 방송에서는
이시하라 사토미가 그리스에 간것이 방송되었는데요.
직접 그리스에가서 성화에대해서 직접 몸으로 느끼고왔답니다.
헤라신전, 올림피아 유적등을 견학했다고합니다.
근데 진짜 이렇게 성화릴레이까지 다 해놓고,
결국에 올림픽 연기되거나 취소 되면 어떻게 할려고 이러는지...
지금 올림픽 뭐 성화건 뭐건
가장 먼저 해야할건
코로나 바이러스 먼저 해결하고
아니 해결이 먼저가아니고,
빨리 확진자 찾아내고, 격리 시켜야되는데...
지금 뭐하고들 있는건지
지금 현재 일본에 살고있는 한국사람으로써
너무 걱정되네요.
걱정되는 이유는
올림픽 완전 망하면,
투자했던돈 다시 못벌면
결국 그 돈은 내년에
세금으로 받아들일게 뻔한데...
그거 때문에...
단지 그 이유...
내돈 그만 뺏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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