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아베총리가 사퇴의사를 밝혔습니다!
일본의 각종 미디어에서는 뉴스를 쏟아낸고있는데요.
그 중에 하나의 뉴스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사임표명, 아베총리/ 코로나대책 동영상(춤추자) 벚꽃보는모임, 검찰청법개정안 등 비판속출]
아베 신조 총리(65)는 28일 오후 5시부터 기자회견을 열고 사임 의사를 밝혔다.
자신의 건강이 악화돼 총리직을 계속 맡기가 곤란하다고 판단했다.
회견에서 수상은 코로나 대책, 안전 보장에 대해 이야기한 후에
「자신의 건강상의 문제에 대해 말씀 드리고 싶다」라고 말을 꺼냈고, 지병인 궤양성 대장염에 대해
「6월의 정기 건강검진에서 재발의 징조가 있었다.지난 달 중순부터 몸의 상태에 이상이 있어 체력을 상당히 소모했다.8 월상순에 재발이 확인되었다」라고 재발한 것을 밝히고,
「새로운 약의 투여를 실시한다.투약의 효과가 있어, 계속적 처방이 필요해 예측 허락하지않는다」라고 상황을 말했다.
우선 아베신조 총리가 밝힌 사퇴이유는 건강악화였는데요.
궤양성 대장염이라고 합니다.
아베총리의 나이는 전혀 몰랐었는데,
이번에 알게됐네요.
65세
요즘 65세면 많다고도 할수있지만,
그렇게 많은 나이라고도 할수는 없겠네요.
계속해서 기사의 다음 내용보시죠
이어 [정치란 결과를 내는 것]
7년 8개월 동안 결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병을 치료하며, 중요한 정치적 판단을 잘못하거나,
결과를 내지 못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며,
국민의 신탁에 자신을 갖고 응답할 수 없게 된 이상 이 지위를 계속 할 수없다.
총리직을 사퇴하고자 합니다 라고 사의를 표명했다.
이 부분은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2012년 12월 제2차 아베내각 출범 이후,
아베총리는 최우선과제로 경제를 살리는 정책을 폈고 그것이 [아베노믹스]
그리고 아베정권이 집권해있을때 [자연재해]가 여러번 있었고,
그때마다 위기관리를 잘해왔다.
2013년에는 [도쿄올림픽을 유치]
2014년에는 [집단적 자위권 행사]결정
장기집권의 문제점들을 지적받아왔지만 선거에서는
[집권여당의 승리]를 계속 이어왔다
2012년12월부터 집권해 2020년현재까지
8년째 장기집권을 하고있었네요.
위의 기사 번역한것에 정리했듯이
노란색 글자의 단어를 보면 이해가 쉬울것같네요.
참고해주세요
다음 문단은 현재 아베정권이 비판받고있는 내용에 관한것입니다.
올해에 들어와 발생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대응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확대되는것을 방치한것과,
재난지원금에대한
[스피드부족] [불충분] 등에대한 비판을 받았다.
3월에는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이 1년 연기가 되었고,
4월의 긴급사태 선언 후에는 가수 호시노 겐(39)이 공개한 곡 「우리집에서 춤추자」와 콜라보 한 동영상을 SNS에 업로드했고, 외출 자숙을 호소했지만 비판의 소리가 잇따랐다.
이 이전에도 세금으로 개최되는 총리 주최의 [벚꽃을 보는 모임]에서는 개인화 의혹이 일었다.
5월에는 아베내각의 판단으로 검찰 간부의 정년 연장을 가능하게 하는 검찰청법 개정안은
여러사람들이 트위터로 연달아 비판해, 법이 통과되지않았다.
지금까지 기사의 원본내용을 보셨습니다.
아베총리의 사퇴시기가 하필 이렇게 코로나 시국인데
일본네티즌들은 어떻게 생각하고있는지 한번 보시죠!
연보라
추궁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에, 부정적인 평가가 많은듯 합니다.
설령 건강상에 문제가 있어도
불투명한 부분에 있어서는 추궁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불쌍하니깐 대충대충 무죄라는건 잘못된거야.
주황색1
몸상태가 안좋은건 딱하게 생각하지만,
모리토모가계, 벚꽃보는모임의 의혹에서 도망치는 인상을 지울 수 없네.
그 부분은 확실하게 해주었으면해.
주황색2
총리 자리에서 내러왔으니깐,
벚꽃보는모임 등 미해결 문제를 철저히합시다.
그리고 내각인사국 등 아베정권을 위한 조직도 해제.
연보라1
총리직이 지쳤다는 얘기와 몸조리 잘하라는 얘기와 자신이 밀접하게 관련있는 의혹을 해결하는 얘기는
완전히 다른 별개의 문제다.
위법행위, 범죄행위 용의자의 직업이나 신분 건강등으로
조사를 연기하는것이 아니라 이런일을 모면해서는 안된다.
판결의 결과로 정상참작의 여자가 있는건 어쩔수없네.
연보라2
아베정권의 최대공적(잘한일)은 정치가에게 아무흥미없었던 국민이 위기감을 느끼고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된것 인거같아.
나는 그런 사람중 한사람으로 투표소에 발길을 옮기게 됐어.
연두색
자신의 건강문제와 각종의 은폐의혹은 별개의 문제.
이걸로는 동정심을 구걸하고 도망친것으로밖에 생각되어지지않지만
어쩔수없는 면도 있어.
노랑연두
이렇게 뒤돌아보니 여러가지로 교훈을 남긴 수상으로 이야기가 내려져가갔네.
납치문제, 러일평화조약, 헌법개정을 들어
[유감이지만 각각의 과제는 남았다. 원통하다]
라고 이것들은 전부 후퇴했네요.
뭐 어쨌든 새로운 배의 노를 누가 잡을지, 어떻게 뱃사공을 정할지에대해서
국민들은 주목하고있습니다.
연두색
다른 기사나 뉴스에서도 그렇지만 왜 비판의 대상으로 소비세인상은 나오지않는다.
아베정권밑에서의 최대 문제는 2번의 소비세인상>GDP사상 최악으로 떨어짐
국민의 빈곤화(일부사람제외)입니다.
여러분 왜 이런 키워드는 나오지않는걸까요.
일부러 그러는건가?
그리고 건강불량으로 사임하는건 뭐 상관없지만,
아베씨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사임
소비세인상포함 이러한 책임을 우야무야하지않게
여러분 모두 정부를 감시합시다!
연보라
댓글을 보니깐 냉정한 사람들이 많아서 안심했어.
병걸린거는 안타깝지만, 그거와 촌탁 은폐는 다른거야.
기자회견때 울어서 감동받은사람이있으니깐, 그걸로 속지않도록.
친지나 친구기업우대로, 국민에게 환원하지않는 정권이었다는것을 잊으면 안된다고 생각해.
그리고 카와이부부건도 아직 해결되지않았고,
이 부부를 응원한 아베씨에게도 설명 책임이 있으니깐.
연빨강
자주 바뀌는 총리이미지를 길게 지속한것은 외교적으로 좋았다고 생각해.
경제는 일부분 괜찮았던거같은데,
서민에게 있어서는 2번의 증세에 세금도 오르고 물가도 오르고,
경기가 좋아졌는지 느끼지 못했어.
코로나 재난지원금은 도움이됐어.
건강불량으로 사임한건 안됐지만, 몸은 하나밖에없으니깐
잘 치료하길 바래요.
여기까지 아베총리 사임과 관련해서 관련 뉴스와
댓글 반응을 알아봤습니다.
일본 네티즌 대부분은 여러가지로 아베총리에대해 불만은 가지고있었던것으로 보입니다.
건강이 안좋아져서 사임하는것과
지금까지 지질러온 각종 의혹들은 별개라고,
해명하라는 목소리가 높네요.
앞으로 또 어떻게 될지 관련뉴스가 나오는데로 업로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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