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반도체관계업계로 이직을 했습니다.
원래 일을하던곳은 고분자재료 관계였기 때문에
반도체에 관한 지식이 거의 1도 없었습니다.
이직을 하고 난 다음에 회사에서 배우는 것과
또 혼자 공부하는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당연히 아직 전혀 실력이 없기 때문에 전문적인 내용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반도체에 대해서 공부를 딱 시작하게 되면 가장먼저 생각나는 질문
[반도체란 무엇인가]입니다.
선배들한테 설명도듣고 나름대로 관련 서적을 읽어 가며 간단하게 요약한 내용이 바로 아래의 사진입니다.
현재 반도체라는 말이 조금 헷갈리실수 있는데
「半導体」
반이 도체이다
반만 전기가 통하는 도체이다 라고 생각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 사진에서 설명한 것처럼 전기가 통하는 것에 가까운 도체입니다.
반도체 제품을 분류하는 기준은 다양하고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크게 반도체 제품을 나누면
메모리반도체
비메모리반도체
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밑의 사진과 같습니다.
우리나라 기업 삼성전자와 SK hynix가 강한 분야가 메모리반도체 부문이죠.
몇년전부터 메모리반도체의 수요가 많이 늘었죠.
늘어난 이유는 저장해야할 데이터가 늘었기 때문입니다.
저도 사용하고 여러분들도 사용하는 SNS
카카오톡,페이스북,인스타그램같은곳에 우리가 올린 사진 댓글 위치정보 사용정보 등등을
보관해야하고 사진뿐만 아니라 크기가 큰 동영상도 늘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 기업이 선전을 응원합니다.
메모리반도체는
DRAM
NAND FLASH
로 구별 할 수 있습니다.
이것에 대한 설명은 다음편에 이어서 하겠습니다.
현재 이직한회사는 반도체장비회사인데,
공부해야할 내용이 무궁무진합니다.
공부한내용을 간단하게 알기쉽게 자료를 만들어서 블로그에 정리할생각입니다.
\
2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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