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소식2 [일본대기업]일본 대기업 초임 40만엔 (원화로 약 400만원) 일본MZ 높은 월급에도 퇴사하는 이유는? 가끔씩 일본 뉴스를 보는데 제 눈길을 확 잡아 끄는 제목의 뉴스가 있어서 읽어봤고,현재 우리나라와 비슷점도 있고 시사해주는 바가 있는것같아서 여러분들에게 공유해드리겠습니다. ----뉴스내용 최근 일본 대기업들은 신입사원의 초임을 최대 40만 엔(약 360만 원) 까지 인상하는 등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하지만 초임 인상만으로 젊은 직원들의 장기 근속을 유도하는 것은 어렵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 그럼, 왜 젊은 직원들은 높은 초임에도 불구하고 퇴사를 고민할까요? 💰 경제적 안정은 중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일본의 대기업들은 인재 유치를 위해 초임을 대폭 인상하고 있으며,일부 기업은 직원들의 학자금 대출 상환을 지원하는 제도까지 도입하고 있습니다. • 일본의 대학생 절반 이상(.. 2025. 3. 17. 닛산자동차, 카를로스 곤 전 회장에 100억엔 배상청구. 금액은 더 늘어날듯 오늘 야후재팬에 나온 뉴스입니다. 정확한 풀스토리 알고계신분도 있을테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카를로스 곤 1954년생 브라질과 레바논 출신의 프랑스기업인 레바논 혈통인 레바논-브라질 이중국적 아버지와 레바논 혈통의 나이지리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출생 삼중국적 소지자 1998년 르노입사 르노-닛산 병합후 닛산에 회장으로 부임 2만명 이상 구조조정 개혁?아닌 개혁으로 닛산을 이끌었음 그러다 일본에서 배임혐의를 받고 구속중 세기의 탈출시도> 성공 현재는 레바논에 입국해있는상황 곤 전 회장에 백언엔 배상청구, 닛산, 금액은 더 늘어날듯 닛산 자동차는 12일, 카를로스 곤 전 회장 피고가 회사자금을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등의 이유로 100억엔의 손해배상청구를 요구하는 소송을 요코하마 지방법원에 .. 2020. 2. 12. 이전 1 다음
